솔직히 올리기도 참 뭐하지만.

그래도 찍었으니까 그냥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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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희

이분 사진이 제일 많은거 같군.

아마 그나마 찍기가 제일 위치상으로 편했었던거 같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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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율

의상이 참 시원시원 했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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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이쪽 분들은 찍기가 참 힘들었다.

앞에 그 다이 때문에 좀 찍기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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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이

나중에 들어오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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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이분은 거의다 화이트밸런스가 잘못되어있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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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미

이분도 역시 위치상의 불편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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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보니 정말 대충 찍었구나..ㅡㅡ;;

모델분들한테 참 미안하네.

이리저리 가려지고 그러는게 싫어서 대충찍었더니만 참..

성함도 모르지만 여튼 참 미안해요~

사진을 너무 대충찍어서.


ps - 결국 서핑신공으로 이름을 찾아서 기재를 해놨음.
Posted by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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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그러니까 어제 열심히 일하던 중에 '띵동' 소리와 함께 문자 하나가 왔다.

전에 우연찮게 알게되서 응모해 놓은게 된것이었다.

일끝나고 집에 가서 부랴부랴 확인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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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보니 내 아이디가 있었다.

음..당첨이 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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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어디 잠시 들렀다가 서울역으로 갔는데.

1호선에서 나와야되는데 4호선쪽에서 그냥 나왔는데.

어디로 가야되는지 잘 몰라가지고 잠시 좀 방황하다가.

길을 찾아서 대한상공회의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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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행사장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꽤 와있었다.

줄을 서서 열심히 기다렸고.

이름과 아이디 확인후 팔찌와 응모권을 받고 옆에서 응모권에 내용 작성 후 응모함에!

물론 당첨 될리는 없겠지만..ㅡㅡa (번호는 238번이었다.)

옆에서 기념품으로 주는 D5000 Shooting bag을 받고 니콘로고 스티커랑 책자 3개를 챙겨서.

쇼핑백에 넣은 다음에 입장하였다.

사람들이 이미 많이 와있었고.

여기에도 역시나 포토라인이 형성되어 있었다.

3개의 코너에 모델들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사진찍느라 다들 바빠보였다.

카메라들이 다들 후덜덜...

바디와 렌즈들이 참.

좋은거 쓰는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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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서 바로 보였던 인화물들을 한번 쭉 둘러봤다.

뭐 사진은 그냥 저냥..

잠시 대충 보고.


아..그런데 딱히 할일이 없었다.

1시간 동안에는 카메라 만져보고 그냥 자율촬영 시간이었는데.

그냥 가만히 있다가 심심해가지고 나도 포토라인 틈에 껴서 사진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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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가 나눠져 있어가지고 많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사진찍는데는 상당히 힘들었다.

찍으려고하면 앞에 자꾸 가려지고 그래가지고..

열심히들 찍으시더라.


사진 좀 찍다가.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D5000을 위한 행사였는데.

그녀석 구경도 안하면 좀 미안할거 같아가지고.

D5000을 잠시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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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D5000!

일단 전원을 키니 먼지클리닝을 바로 시작하더라.

오..켤때 클리닝이라니..

난 그저 신기했지.

액정창에는 저렇게 설정정보들이 표시가 되어있었다.

물론 요즘 기종이니 라이브뷰도 가능하였다.

액정 오른쪽으로 Lv버튼을 누르면 라이브뷰로 바뀌게 된다.

대충 조작 좀 해보고 한 컷 찍어봤는데.

아 역시 DSLR이 좋긴 좋아..

내가 가져간 디카와는 역시 비교가 상당히..

자세한 스펙은
http://www.nikon-image.co.kr 에 방문하면 쉽게 볼수가 있다.

캡쳐해서 올릴까 했는데 귀찮아가지고..ㅠ_ㅠ

카메라를 자세히 안만져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역시 DSLR은 좋다는 단순한 생각을.ㅋㅋ

겉으로 볼때 가장 특이점은 액정이 회전식 액정으로 되어있다는 것.

액정이 아예 가로방향으로 180 돌릴수 있어서 안쓸때는 돌려놓으면 액정보호도 되고.

괜찮은것 같았다. 동작범위가 어느정도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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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카메라를 만져보고서 또 다시 그냥 모델들 촬영하고.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1시간이 지나고서 이제 강의 시간!

주로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 위주로 말을 해줬다.

설명이 끝나고나서 퀴즈도 두개 내서 맞춘 사람한테 니콘 티셔츠도 주고.

추첨의 시간!!!

상품은 스트랩 조끼 쿨픽스S220 35mm f1.8렌즈 이렇게 있었다.

추첨결과는 뭐 말 안해도..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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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다가예전 남대문 공사중인것도 보고.

예전 서울역 생각도 나고.ㅋㅋ

서울역에서 보니까 철도노조였나.

모여가지고 뭐 하던데..

잘 해결되야 될텐데..ㅡㅡa

지하철 타고서 집으로 도착.

오자마자 열심히 밥먹고.ㅋㅋ

아흑..아침에 밥도 못먹어가지고 진짜 배고파 죽는줄 알았네..

여튼 우연찮게 응모해놨던게 당첨이 되가지고.

갔다가 가방도 하나 얻어오고.

무료하지 않은 토요일이 되었구나.


아...나도 DSLR 가지고 싶다!!!!!!!!!!!!!!!!!!!!!

FM2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가지고 싶은걸 어째..ㅡㅡa
Posted by 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