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d3000의 측거점에 대한 실험을 해봤습니다.

D40과 D60에 비해 대폭 늘어난 측거점들.

이전 3개에서 11개로 늘어난 이 측거점들이 어느 정도로 초점을 잡아주는지 실험해봤습니다.

사용된 장비는 D3000 + AF-S NIKKOR 18-55mm f/3.5-5.6G VR이며

삼각대에 고정시켜 타이머로 촬영하였습니다.

자 그럼 실험의 결과를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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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측거점 실험의 순서입니다.

좌측에서 우측으로 가며 상단에서 하단순으로 번호를 매겼습니다.

가운데가 6번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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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mm f3.5 1/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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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4mm f4 1/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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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5mm f5 1/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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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5mm f5.3 1/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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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5mm f5.6 1/4s



이 실험을 할 때 각 측거점을 설정하고 반셔터를 눌러서 소리가 나면 바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여러번 실험한 것이 아니고 바로 한 번씩만 눌러서 실험한 것이기 때문에

그점은 감안을 하시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리개와 셔터를 고정을 시키고 찍었어야 했는데 생각해보니

조리개를 고정을 안하고 그냥 찍었습니다..ㅡㅡ;

그리고 각 측거점별 초점 잡는 능력의 문제도 있겠지만 사진상에서 주변부 화질이 중앙부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그점도 감안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실험시 미처 그거까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반복적인 실험이 아닌 단 한 번의 반셔터를 이용하여 한 실험이니

그냥 적당히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