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맑던 날.

왠지 이녀석한테 연락이 올 것 같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형 야경찍으러 가요!"

사이버 강의 들어야 된다고 못간다고 했다가.

결국은 수리산에 올랐다.

더 높은 곳으로 가면 잘 보일줄 알고 태을봉으로 갔지만.

거기서는 도무지 사진을 찍을만한 여건이 안되서 다시 관모봉으로.

관모봉에서 야경을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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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동생에게 삼각대를 빌려주고.

난 그냥 기둥에 올려놓고 일단 사진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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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손각대샷.

VR기능덕에 그나마 찍을수라도 있었는데.

역시나 야경찍을때는 삼각대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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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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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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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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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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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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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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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 그늘


역시 화이트 밸런스를 다르게 하니 분위기도 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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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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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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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mm


같이 간 동생의 16-85 VR을 빌려서 담아봤다.

최대 광각에서 35mm환산 3mm차이인데 꽤 차이가 났다.

좋은 렌즈를 써도 실력이 부족하니 원...


D3000 + 18-55 VR + 16-85 VR

무보정 리사이즈
Posted by 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