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D3000의 화이트 밸런스를 실험해 보았습니다.

실험장비로는 D3000 +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이 사용되었으며.

실험환경은 실내에서 형광등 아래에서 삼각대에 고정하고 초점거리는 최대 망원인 55mm에

고정하였고 조리개는 최대 망원시 최대 개방인 f5.6으로 고정하였습니다.

게시하는 이미지는 모두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자 그럼 실험의 결과를 한 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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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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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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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형광등 (1. 나트륨 가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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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형광등 (2. 온백색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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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형광등 (3. 백색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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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형광등 (4. 냉백색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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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형광등 (5. 주백색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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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형광등 (6. 주광색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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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형광등 (7. 수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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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맑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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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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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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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맑은날 그늘


프리셋은 사용자가 쓰기 나름이라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프리셋을 제외하고 총 13가지의 화이트 밸런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도 세부메뉴로 들어가면 사용자가 임의적으로 설정을 또 바꿀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설정하기에 따라서 화이트 밸런스의 숫자는 엄청나게 많아집니다.

실험환경에서 볼 때 AUTO와 냉백색 형광등이 가장 실제와 비슷합니다.

초보 사용자의 경우 화이트 밸런스를 AUTO로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AUTO 화이트 밸런스도 상당히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촬영할 때 컷을 세세하게 확인하지 않았더니 초점이 나간 사진도 많습니다.

이번 실험은 화이트 밸런스에 대한 것이니 작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자 D3000의 화이트 밸런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다음에는 또 무엇을 알아 볼까요?
Posted by J.O
앞서 포스팅 하였던 개봉기는 잘 보셨나요?

이번에는 D3000의 크기를 다른 기종들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비교 기종은 캐논의 500D와 니콘의 D200, 소니의 하이엔드 모델인 H50입니다.

500D와는 전면부터 좌우측, 후면, 윗면까지 비교를 하였고.

다른 모델들은 간단하게 전면 비교만 하였습니다.



그럼 슬슬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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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0과 500D의 전면 모습입니다.

D3000 - 126 x 97 x 64 mm
500D - 128.8 x 97.5 x 61.9 mm

500D가 가로로 약간 길고 세로는 제품사양에 나와있는 수치대로라면 0.5mm차이인데,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립부의 경우 D3000이 더 넓게 되어있어 잡았을때 더 안정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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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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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입니다.

두 기종 모두 LCD의 크기는 3인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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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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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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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렌즈인 18-55를 마운트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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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D3000, 500D, D200입니다.

중급기가 역시 크기가 크긴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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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0과 D2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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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0과 소니 하이엔드 H50.

D200앞에서는 작았지만 H50과 같이 보니 우람해 보이는군요.



대략적인 크기가 감이 오시나요??

이상으로 D3000의 크기비교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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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끝내기 아쉬우니 D3000 단독컷 한 장!


다음은 또 어떤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게 될런지..
Posted by J.O
니콘에서 2009년 8월 28일 초보자를 위한 DSLR인 D3000을 출시 하였습니다.

다음날인 29일 니콘 D3000의 체험단 당첨으로 인하여

서울 상공회의소 니콘 본사에 방문해 D3000을 수령해 왔습니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싶었지만 잠시 꾹 참고서

어제 드디어 개봉해서 이것저것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개봉기를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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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받은 D3000 +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킷 박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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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니 무상 서비스 연장에 대한 안내문이 바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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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박스 3개와 보증서, 소프트웨어 CD, 퀵 스타트 가이드, 사용설명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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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있는 작은 박스를 열어보니

왼쪽부터 전용배터리 충전기(MH-23), 전원 코드, 스트랩(AN-DC3), USB케이블(UC-E4),

전용배터리(EN-EL9a), 배터리커버, 아이피스 캡(DK-5)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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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 박스를 열어보니 D3000바디가 들어있습니다.

뾱뾱이와 비닐로 잘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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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박스에는 번들렌즈인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렌즈가 들어있습니다.

번들킷 구입시 구성품은 이렇게 되니 구입시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슬슬 D3000의 모습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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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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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각도인 45도는 아니지만 살짝 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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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우측입니다.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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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모습입니다.

D40과 버튼배치는 동일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액정크기가 D40에서는 2.5인치였으나 D3000에서는 3인치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컵은 D50에 쓰였던 DK-20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립부를 쥘때 엄지손가락 닿는 부분이 D40에서는 움푹 들어가 있었으나,

D3000에서는 그냥 평면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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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좌측입니다.

플래시 버튼과 펑션 버튼, 렌즈 분리 버튼이 보이고 비디오단자와 USB커넥터가 있는 부분은

고무로 된 덮개로 닫혀있습니다.

역시 D40과 같은 버튼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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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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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부분 입니다.

구성은 D40과 동일합니다.

달라진 점은 모드 다이얼에 가이드(GUIDE) 항목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렌즈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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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캡은 그냥 하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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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에는 초점모드 스위치와 VR기능 스위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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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아래쪽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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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캡은 후드 장착시에도 빼기 편한 캡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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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앞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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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뒷면 입니다.



렌즈를 마운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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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이 되게 됩니다.

바디가 작으니 렌즈가 왠지 커보이는군요.



이상으로 D3000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기기별 크기비교가 되겠습니다.

차후 기기조작이나 샘플샷 들도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D3000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다음에 또 방문을 해주시길!

그리고 혹시라도 D3000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질문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저의 체험단 활동 눈여겨 봐주세요!ㅎㅎ
Posted by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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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000 Shooting bag

아참 그러고보니 가방을 안올려서 다시..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09 D5000 (Nikon Digital Live 2009 D5000)에서 준 기념품이다!

나름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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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말고 책자랑 스티커도!

Posted by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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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그러니까 어제 열심히 일하던 중에 '띵동' 소리와 함께 문자 하나가 왔다.

전에 우연찮게 알게되서 응모해 놓은게 된것이었다.

일끝나고 집에 가서 부랴부랴 확인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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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보니 내 아이디가 있었다.

음..당첨이 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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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어디 잠시 들렀다가 서울역으로 갔는데.

1호선에서 나와야되는데 4호선쪽에서 그냥 나왔는데.

어디로 가야되는지 잘 몰라가지고 잠시 좀 방황하다가.

길을 찾아서 대한상공회의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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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행사장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꽤 와있었다.

줄을 서서 열심히 기다렸고.

이름과 아이디 확인후 팔찌와 응모권을 받고 옆에서 응모권에 내용 작성 후 응모함에!

물론 당첨 될리는 없겠지만..ㅡㅡa (번호는 238번이었다.)

옆에서 기념품으로 주는 D5000 Shooting bag을 받고 니콘로고 스티커랑 책자 3개를 챙겨서.

쇼핑백에 넣은 다음에 입장하였다.

사람들이 이미 많이 와있었고.

여기에도 역시나 포토라인이 형성되어 있었다.

3개의 코너에 모델들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사진찍느라 다들 바빠보였다.

카메라들이 다들 후덜덜...

바디와 렌즈들이 참.

좋은거 쓰는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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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서 바로 보였던 인화물들을 한번 쭉 둘러봤다.

뭐 사진은 그냥 저냥..

잠시 대충 보고.


아..그런데 딱히 할일이 없었다.

1시간 동안에는 카메라 만져보고 그냥 자율촬영 시간이었는데.

그냥 가만히 있다가 심심해가지고 나도 포토라인 틈에 껴서 사진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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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가 나눠져 있어가지고 많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사진찍는데는 상당히 힘들었다.

찍으려고하면 앞에 자꾸 가려지고 그래가지고..

열심히들 찍으시더라.


사진 좀 찍다가.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D5000을 위한 행사였는데.

그녀석 구경도 안하면 좀 미안할거 같아가지고.

D5000을 잠시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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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D5000!

일단 전원을 키니 먼지클리닝을 바로 시작하더라.

오..켤때 클리닝이라니..

난 그저 신기했지.

액정창에는 저렇게 설정정보들이 표시가 되어있었다.

물론 요즘 기종이니 라이브뷰도 가능하였다.

액정 오른쪽으로 Lv버튼을 누르면 라이브뷰로 바뀌게 된다.

대충 조작 좀 해보고 한 컷 찍어봤는데.

아 역시 DSLR이 좋긴 좋아..

내가 가져간 디카와는 역시 비교가 상당히..

자세한 스펙은
http://www.nikon-image.co.kr 에 방문하면 쉽게 볼수가 있다.

캡쳐해서 올릴까 했는데 귀찮아가지고..ㅠ_ㅠ

카메라를 자세히 안만져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역시 DSLR은 좋다는 단순한 생각을.ㅋㅋ

겉으로 볼때 가장 특이점은 액정이 회전식 액정으로 되어있다는 것.

액정이 아예 가로방향으로 180 돌릴수 있어서 안쓸때는 돌려놓으면 액정보호도 되고.

괜찮은것 같았다. 동작범위가 어느정도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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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카메라를 만져보고서 또 다시 그냥 모델들 촬영하고.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1시간이 지나고서 이제 강의 시간!

주로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 위주로 말을 해줬다.

설명이 끝나고나서 퀴즈도 두개 내서 맞춘 사람한테 니콘 티셔츠도 주고.

추첨의 시간!!!

상품은 스트랩 조끼 쿨픽스S220 35mm f1.8렌즈 이렇게 있었다.

추첨결과는 뭐 말 안해도..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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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다가예전 남대문 공사중인것도 보고.

예전 서울역 생각도 나고.ㅋㅋ

서울역에서 보니까 철도노조였나.

모여가지고 뭐 하던데..

잘 해결되야 될텐데..ㅡㅡa

지하철 타고서 집으로 도착.

오자마자 열심히 밥먹고.ㅋㅋ

아흑..아침에 밥도 못먹어가지고 진짜 배고파 죽는줄 알았네..

여튼 우연찮게 응모해놨던게 당첨이 되가지고.

갔다가 가방도 하나 얻어오고.

무료하지 않은 토요일이 되었구나.


아...나도 DSLR 가지고 싶다!!!!!!!!!!!!!!!!!!!!!

FM2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가지고 싶은걸 어째..ㅡㅡa
Posted by J.O